광교역 굴요리맛집 시원한 맛이 일품

광교역 굴요리맛집 시원한 맛이 일품


시원~함이 일품인 굴!
생각보다 굴은 호불호가
강한 음식인거 같아요ㅋㅋ
가족 중에도 아빠는 굴을 1도
못드시는 반면 저랑 엄마, 오빠는
굴이라고 하면 자다가도 깨거든요ㅋㅋ
이번에 아빠 빼고^^
셋이서 광교역 굴요리맛집에
드라이브도 할겸 다녀왔는데요

크으.. 앉자마자 상다리
잔뜩 부러지게 음식이 나오죠?

하지만 굴을 먹으러 온 만큼
여기서 나오는 다른 음식들은
최대한 적게 먹는 편이에요
굴 양이 많아서 잘못 조절하면
메인 메뉴인 굴을 오히려
더 잘 못 먹어서^^..

탱글탱글 올라온 굴의 속살
왜 바다의 진주라고 하는지
알 것 같은..!!

광교역 굴요리맛집에서
야채무침이 같이 나오는데요
그거랑 굴을 같이 먹으면
새콤하면서도 상큼하고
굴의 시원함을 배로 느낄 수가 있어요

분명 냄비 한가득 나왔던 굴인데
먹고 나면 그냥 껍데기만 잔뜩
쌓여있죠..? ㅋㅋㅋㅋㅋ
괜찮아 굴은 살 안쪄^^